레고 센터 오늘 개장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스프링필드에 레고 디스커버리 센터가 문을 연다. 오는 14일 일반인 대상으로 첫 개장하는 이 센터는 3만2천 스퀘어피 규모로, 2-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센터는 모두 12개의 테마별로 구획이 정해졌다. 센터에서는 4D 입체 동영상 영화와 우주탐사 실사, 레고 트리 이미지, 레고 익스프레스 기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월 레고 조립품 경연대회에 우승한 앤드류 리터레스트가 직접 레고 조립 워크샵 행사를 갖는다. 리터레스트는 레고회사가 인정한 마스터 레고 조립 건축가 중의 한명이다. 마스터 레고 조립 건축가는 전세계적으로 27명 뿐이다. 레고는 스프링필드 외에도 올연말까지 마이애미와 피츠버그에도 디스커버리 센터를 오픈할 에정이다. 디스커버리 센터 입장료는 28.99달러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레고 센터 레고 센터 레고 디스커버리 레고 조립품